중국남부 배낭 9-꽝쪼우 시내 계속

광효사

 

 

 

 

 

시내로 나왔다

광주에는 전기로 가는 버스가 있다. 

 

 

번화가에서 싸돌아 다니니 저녁때가 된다. 

광주에서도 번화가는 역시 손중산의 이름을 붙여서  중산로. 

 

 

 

 

싸돌아다니다가 다리 아프고 힘들면 

맥도날드, 켄터키가 제격이다. 

중국음식으로 국수나 마파두부 밥, 감자채복음 밥 등을 먹으면 좀 싼데  (15위안 3000원 이내 )

맥도날드 켄터키는 그보다는 좀 비싸다. 

그래도 주문에 편하고, 맛도 있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 . .

해피하다. 콜라도 마시고. . . .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청평시장 입구이다.

한약재들을 산대나 어쩐대나. . . . 

 

싸돌아 다니다가 

지하철 타고 강변(riverside)유스호스텔 들어가서 디비 잔다. 

내일은 어디로 가더라?

아마도 계림(질ㄹ린) 행을 떠나지?

어쩌지?. . .  계림에는 숙소 예약을 못 구했는데. . . .

계림 유스호스텔에는 자리가 없더만, (인터넷에서 보니). . . 

우째 되겠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