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법회 실무팀 언제 모이나요?
다음 회합일이 언제인지, 예정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 실무 팀의 일원인지도 모르겠구요.
제게 실무팀이 되어달라는 요청이 없었으면 저는 실무팀에서빠지는 거네요?
그리고, 지난번 임원 회의에서 정기법회 Task Force 팀이 꾸려졌는데,
그게 실무 팀 맞지요?
(이름이 영어라서. . . .)
그럼 태스크 포스팀이 실무를 알아서 추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스크 포스 팀은 자문만 하지, 결정이나 집행은 하지 않는다" 해서
참 많이 이상했습니다.
태스크 포스, 즉,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실무 추진 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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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질문 세가지입니다.
1) 그럼 실무 추진팀은 어디서 꾸리나요?
또 임원회의에서 꾸려야 하나요?
2) 그럼 실무 추진팀도 아니면서 왜 태스크 포스 팀이라고 이름을 붙였나요.
그냥 자문 위원이라고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3) 그럼 실무 추진팀을, 실무 추진위원을 누가 어떤 자리에서 선정하고 꾸립니까?
만일 그렇다면 지난 번에 꾸린 태스크 포스는 뭐하시는 분들입니까?
그 분들을 제외하고 누가 또 실무를 하실 분이 따로 있으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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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제가 사실확인이 잘 안되어서 혹시 아시는 분 동기분들 중에서 답변 바랍니다.
이런 중요한 일에는 회원 누구나가 그 추진 상황을 잘 알아야 할 것이고,
회원 누구나가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줄 압니다.
임원회의에서 다루어진 지가 상당히 오래 된 것 같은데,
별로 추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만일 제가 착오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지우거나 하고,
그렇지 않고, 회원 여러분들게서 함께 아셔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면
전체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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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게시판은 회원들이 우리 회의 운영과 활동에 관하여 함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고, 좋은 생각을 함께 논의하고,
또 소식을 함게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조직운영에 아주 필요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어떤 사업을 결정하거나, 혹은 개인의 직책과 관계없는 혹ㄷ은 직책을 넘어서는 결정과 집행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회원이라면 누구나가 회의의 운영상태를 알 권리가 잇으며,
임원이나 운영진은 그 내용을 회원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습니다.
조직은 임원들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조직의 운영은 임원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교사의 임무가 제대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회원 모두가 회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며,
임원은 회원들의 관심을 격려하고 배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임원회의에서 나온 말을 (그것이 결정된 사항이든 아니든)
회원이 알아서는 안된다고 하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국포가 무슨 비밀회의입니까?
국포는 중앙정보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국포은 임원 몇 사람의 것도 아닙니다.
국회에서 행해지는 발언도 모두 생중게 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추태 말 실수도 국민은 모두 보고 있습니다.
"국포 활동에 관한 내용을 게시판에 쓰지 말라'는 얘기는 마치
스탈린 시대의 언론탄압을 보는 느낌입니다.
국포가 발전하려면 먼저 그런 반공시대의 언론탄압적 발상, 권위주의적 발상,
회원 위에 군림한다는 발상 부터
청산되어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실을 방치하거나 두둔하는 것 자체가 포교사로서의
기본적인 소임을 망각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제 집안의 일부터 해결 못하면서 남을 가르친다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우리 집안의 문제를 우리 집안에서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어디서 하겠습니까?
남이 볼까봐 두려워서 얘기하지 말아라?
그게 대표적인 언론탄압의 핑계지요.
남한정부 박정희 정부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고치자는 것이 김일성이 알면 큰일나니까 하지못한다고 햇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야만인들의 시대"였지요.
지금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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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국포 집행부나 사무실이나 임원이나 혹은 회장님이나,
어떤 분이 임의로 지우는지 아닌지,
자 이제부터 보겠습니다.
시작 !
김광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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